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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이야기

여름차 여름에 마시면 좋은차 5가지

by 메리추억 2016. 6. 29.

 

가만히 있어도 지치고 기운이 없고

축축 늘어지는 계절 여름

 

 

 

 

 

여름이 길어져서 이제는 5월부터 덥기 시작하니

이제 6월말이고 7,8월은 더 더울텐데 큰일입니다.

 

더운날씨로 조금만 움직여도 땀이나고 기운이 떨어집니다.

시원한 음료에 자꾸 손이 가지만 마셔도 마셔도 목이 마르고

더운것도 여전하죠.

 

 

 

 

 

더운여름 건강과 갈증해소 수분보충까지 되는 여름차

 

무엇이 있는지 알아볼까요?

 

 

 

 

여름차 대표주자 오미자차 입니다.

 

오미자는 단맛, 신맛, 쓴맛, 매운맛, 짠맛 다섯가지 맛이 난다하여 오마자라고 불립니다.

 

오미자는 여러가지 비타민이 풍부해서 기력이 덜어지고 지친여름에

활력을 복돋아 주고 갈증해소에도 좋습니다.

 

 

 

 

찬물에도 잘 우러나기 때문에 만들기도 간단해서 더 좋구요

 

다섯 가지 맛 중에서  신맛이 강하기 때문에  여름철 입맛을 되살리는 데 좋습니다.

아무래도 식욕이 떨어지면 먹는 것이 부실해지고 몸은 더 기운이 떨어지겠죠.

오미자차를 자주 마시면 식욕 증진에 도움이 될 수 있으며, 소화흡수를 돕는 데도 좋아

신진대사가 촉진되며 기력 회복에 좋습니다

 

 

 

 

 

여름차 두번째 매실차

 

매실의 주요 효능중에 하나가 바로 살균 해독작용입니다.

여름철에 더운날씨로 음식이 금방 변질되는 경우가 많죠.

 

여름철에 걸리기 쉬운 배탈이나 식중독을 예방하는데 탁월한 효과가 있습니다.

 

위로 올라가는 열을 내려주고 갈증해소에도 좋으니 여름엔 최고네요.

 

더운 날씨탓에 소화가 잘 안되시는 분들도 많은데 소화에는 또 매실이 직빵이죠

 

풍부한 비타민을 함유하고 있어 피로회복과 신진대사를 촉진하는 기능까지 하니

여름에 식후 매실차 한잔 꼭 드셔야 겠어요.

 

단 주의하실것 한가지

매실이 산성이 강하기 때문에 위산과다이신 분들은 조심해서 드셔야 합니다.

 

 

 

 

여름차 세번째 감잎차

 

감잎 100g에는 비타민 C가 200mg 정도로 매우 풍부한데

왠만한 과일보다도 훨씬 높은 함량이죠. 감귤의 두배이상!!

 

감잎차 속의 비티민C는 열에도 파괴가 적어서 차로 마셔도 충분히 효과가 있습니다.

 

비타민 C는 우리몸의 면역력을 높여주는 대표적인 성분으로

신진대사를 활성화하고 면역력을 높여주어

여름에 실내외 온도차이로 많이 걸리는 감기나 기타 잔병들을 예방해 줍니다.

 

또 여성분들의 고민중 하나가 여름이면 피부가 쳐지고 탄력이 떨어지게 됩니다.

김잎차의 비타민C는 콜라겐의 합성을 촉진하여 피부를 탄력있고 매끈하게 하며

여름에 햇빛에 손상된 피부 회복에도 아주 좋습니다.

 

 

 

 

 

 

 

여름차 네번째 레몬차

 

레몬은 언제 먹어도 상큼해서 정말 좋아요. 레몬은 생각만 해도 막 침이 나오는것 같은..ㅎㅎ

 

레몬에는 비타민C와 구연산이 아주 풍부한데

몸에 피로를 풀어주고 떨어진 입맛을 자극해 식욕을 돋게 합니다.

 

비타민E성분은 항산화 비타민으로 유명한데 우리몸의 활성산소를 제거하여

피로물질과 노폐물을 배출해주어 몸속을 깨끗하게하고 활기차게 합니다.

 

 

 

 

 


여름차 5번째 보리차

 

가정에서 식수대용으로 많이 마시는 보리차.

더운 여름 얼음 동동 시원한 보리차 만한것이 없죠.

 

예로부터 아기들이 열이나면 따뜻한 보리를 마시게 했었죠?

 

그만큼 보리는 열을 내리는 해열작용이 뛰어납니다.

성질이 차가운 보리는 여름에 먹으면 참 좋은 곡물이죠

 

몸에 열이 많거나 더위때문에 오른 체온을 정상으로 회복해 줍니다.

 

또한 보리속에 풍부한 베타카로틴 성분은 강한 자외선으로부터

우리의 피부와 시력을 보호하는데도 도움을 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