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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이야기

유행성 결막염 증상 빨리 알아볼까요?

by 메리추억 2016. 5. 5.

 

유행성 결막염

 

 

요즘 날씨가 더워지기 시작합니다.

 

여름이 시작되면 골치거리인 유행성 결막염이 많이 발샐합니다.

 

여름에 방학이 되면 아이들이 수영장에 다녀오는 아이들이 많으면

 

환자의 수는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납니다.

 

 

 

 

 

 

 

 

 

 

 

 

유행성 결막염 증상 어떤것들이 있는지 알아볼까요?

 

 

유행성 결막염은 바이러스 때문에 생깁니다

유행성 결막염에 걸리면 여러 증상들이 나타나는데

 

첫째로 눈이 붉게 충혈이 되며 눈물이 많이납니다,

 

두번째. 눈에 모래알이라도 들어간것처럼 이물감이 있습니다.

          이물감때문에 눈을 비비게 되고 자꾸 비비면 눈이 타는듯 통증이 있기도 합니다.

 

세번째. 눈이 많이 붓고 시야가 흐려지기도 합니다.

          시력저하까지 올수 있으므로 많은 주의가 필요합니다.

 

네번째. 눈꼽같은 분비물이 자주 끼게됩니다.

 

 

 

 

 

 

유행성 결막염은 감염후 바로 발생하는 것이 아니라

5~7일 정도 잠복기를 거쳐 발생합니다.

더러는 2주 정도 후에 증상 발현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유행성 결막염에 걸렸을때 주의사항 입니다.

 

함부로 눈을 비비지 시면 안됩니다. 눈에 자극을주어 증상이 심해질수 있습니다.

 

안약도 아무거나 쓰시면 안됩니다. 겉으론 증상이 괜찮아져보여도

속으로 병이 깊어집니다.

 

충혈된눈을 보시고 뜨거운 찜질을 하시는 경우가 있는데 절대 안됩니다.

 

 

증상이 보이면 바로 안과에 가셔서 진찰을 받아보세요.

 

 

 

 

 

 

그리고 유행성 결막염이 걸린 가족이 있다면 수건이나 세안도구등은 따로 쓰셔야

전염을 막을 수 있습니다. 외출후 손발을 잘 씻는것만으로도 예방될수 있으니

개인위생에 더욱 신경쓰셔야 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