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디스크 원인과 예방 치료
사람도 나이가들면 여러가지 질병이 찾아옵니다.
한번 시작되면 잘낫지않는게 허리 척추질환 그중에도 디스크가 있는데요.
강아지도 마찬가지로 가슴이나 허리쪽이 디스크 중상이 올 수 있습니다.
사람과 마찬가지로 초기 진단과 진료가 중요합니다 한번 알아볼까요
강아지가 디스크질환이 많은 이유중 하나가 사람보다
척추뼈의 갯수도 더 많고 척수신경도 더 길기 때문입니다.
특히 짧은 다리 긴 허리를 가지고 있는 닥스훈트, 웰시코기 같은 견종들이
발생 빈도가 훨씬 많습니다.
그렇다고 이런 견종들만에 국한된 질병은 아닙니다.
나이가 들고 비만견인 경우 전견종에서 발병할 수 있습니다.
그럼 디스크의 증상들을 알아볼까요?
강아지들은 사람처럼 말을하지 못하기 때문에
빨리 알아차리기가 쉽지않습니다.
강아지의 행동이나 중상등을 주의깊게 살펴봐야 할것 같아요
주로 3세~7세의 강아지에게 많이 나타납니다.
통증이 있기때문에 끙끙거리며 신음합니다.
움직일때 통증이 더 심하기 때문에 움직이는것을 싫어 합니다.
안으려고 하면 이유없이 비명을 지르고 아파합니다.
높은곳에 잘 올라가던 아이가 주저한다거나
불안정하게 뒤뚱뒤뚱 불편안 걸음걸이를 보입니다.
뒷다리에 마비증상이 있어 들고다니거나 끌고 다니는 경우
이런증상들이 보이면 디스크를 의심하고
빠른시일내에 진단과 치료가 필요합니다.
강아지디스크의 예방을 위해서는
규칙적인 운동이나 산책으로 정상체중을 유지해 주는것입니다.
무리하게 높은곳을 점프에서 오르거나 내리는걸 피해주세요.
목즐보다는 하네스를 사용하시는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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